[용인 동천동]산으로간고등어 - 한식집 부럽지 않은 생선구이집, 무한 리필로 즐겨요!

▲음식점 외부 모습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산으로 간 고등어입니다.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한식 상차림 중 가장 가성비 좋고 셀프 무한 리필로 전체적으로 넉넉한 상차림과 맛까지도
모두 잡은 곳입니다.
주차는 음식점 바로 앞과 건너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1)

주말에는 대기 시간 50분은 기본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 셀프로 웨이팅 등록을 합니다.

웨이팅 등록 후에 문을 열고 들어가서 주문서 작성해서 카운터에 전달하고 대기합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2) - 대기 공간

주말마다 어마어마한 대기를 자랑하듯 대기 공간도 음식점 내부와 외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기 공간이 카페처럼 편안합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3) - 대기 공간

대기하면서 물이나 커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4)

음식점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5) - 셀프 코너

 

▲음식점 내부 모습(6) - 셀프 코너

 

▲음식점 내부 모습(7) - 셀프 코너

 

▲음식점 내부 모습(7) - 셀프 코너①

 

▲음식점 내부 모습(7) - 셀프 코너②

 

▲전체 테이블 세팅[삼치구이(￦15,000) 2인분과 직화제육(￦15,000) 1인분 주문]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삼치구이(￦15,000) 2인분과 직화제육(￦15,000)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삼치구이(￦15,000) 2인분과 직화제육(￦15,000) 1인분 주문]①

메인 메뉴인 생선과 제육을 제외한 밥과 국, 모든 반찬과 심지어 잡채까지도 무한리필입니다.
모든 찬들이 웬만한 한식집보다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삼치구이(￦15,000) 2인분과 직화제육(￦15,000) 1인분 주문]②

된장국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삼치구이(￦15,000) 2인분과 직화제육(￦15,000) 1인분 주문]③

즉석에서 볶아주는 잡채도 무한리필입니다.
처음 상차림 때 접시만 주기 때문에 직접 담아와야 합니다.
예전부터 잡채 맛집으로도 유명했던 곳입니다.

▲삼치구이(￦15,000) - 2인분

삼치구이(￦15,000) 2인분의 모습입니다.
1인분에 2토막씩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작아 보이지만 엄청 도톰한 토막입니다.
담백하고 촉촉합니다.

셀프 코너에 조미하지 않고 구운 김이 있습니다.
김지갑 만들어서 담아와서 생선구이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 금세 사라지는 마법이 시작됩니다.

▲직화제육(￦15,000) - 1인분

불향 가득한 직화 제육입니다.

파채 양념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무난하고 맛있습니다.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산으로 간 고등어는 생선구이 전문점이지만 한식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메인 메뉴를 제외한 모든 밥과 찬들이 무한 리필되는데 모두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간이 세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집밥 느낌입니다.
용인뿐 아니라 분당에서도 가장 가성비 있으면서 맛까지도 좋은 한식집이라서 주말에는 대기가 어머어마합니다.
주차 공간은 넓고 편안하지만 주말에는 입구부터 꽉 막히니, 평일에 이용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위치 :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26 (동천동 115-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매일 브레이크타임 15:50 ~ 17:00)

●문의 : 0507-1306-6823

●주차 : 가능(무료, 전용공간 있으나 피크 시간은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