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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바위꽃 - 굴 요리 대표 맛집, 양념이 예술!

용인 맛집

by Elley 2023. 10. 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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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외부 모습(1)

바위꽃은 굴정식이 유명한 굴전문 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외부 모습(2)

음식점 이름과 같이 커다란 바위 위에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바위 아래, 전용 주차 공간에 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외부 모습(3)

음식점 바로 앞에 테라스가 있어서 식후 음료를 마시기에 좋습니다.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왠지 멀리 나들이 나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음식점 외부 모습(4)

오랜 세월의 흔적과 정겨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공간입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1)

맛있는 녀석들에서 '굴정식'이 소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2)

내부는 좌석이 꽤 많으며 입식 테이블과 룸이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3)

한쪽 벽면이 창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육이들이 하나 가득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4)

음식점 입구에 수정과와 커피가 있습니다.
식후 셀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5)

 

▲기본 테이블 세팅[ 굴정식(₩15,000) 3인분 주문] - 전체 모습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굴정식(₩15,000)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굴정식에는 생굴, 굴전, 굴무침과 굴밥이 나옵니다.

▲ 기본 테이블 세팅[ 굴정식(₩15,000) 3인분 주문] ⓛ

기본 찬은 4종류가 나옵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어리굴젓이 신선하고 큼직합니다.
한 개만 먹어도 굴향이 입 안에 가득합니다.

▲굴정식(₩15,000) 3인분 中 생굴, 굴전, 굴무침(3인분)

굴정식에 포함된 생굴, 굴전, 굴무침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굴전은 1인당 2개씩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달리 먹어보면 양이 꽤 넉넉합니다.

생굴은 싱싱함은 기본이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먹어보면 달큼함이 가득합니다.

굴무침도 예술입니다.
야채의 아삭한 식감과 굴이 잘 어우러지는데, 양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밥도둑 굴무침입니다.

고소한 굴전도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집에서 만들면 왜 이런 맛이 안 나는 건지......

▲굴정식(₩15,000) 3인분 中 굴밥(1인분)

굴밥은 1인분씩 나옵니다.

큼직한 굴과 버섯, 콩이 토핑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온도가 뜨겁기 때문에 누룽지가 정말 잘 만들어집니다.

이 집의 굴밥이 특별한 것은 양념장 때문은 아닐는지?!

굴밥 위에 양념장 올려서 쓱쓱 비벼 먹습니다.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서 맨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1인분의 밥의 양이 참 넉넉한 편입니다.

굴밥과 함께 나오는 미역국과 함께 먹으면 완전 꿀 맛입니다.
굴향 가득한 미역국은 진하고 맛있습니다.

밥의 온도가 뜨거워서 누룽지도 잘 만들어졌습니다.
굴밥만으로도 배가 부르지만 누룽지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누룽지는 술술 들어갑니다.
쌀쌀한 계절이면 더 맛있는 돌솥밥과 누룽지 모두 사랑입니다.

바위꽃은 굴정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식으로 주문하면 굴밥과 함께 생굴과 굴무침, 굴전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굴무침이 정말 맛있습니다.
입맛 없으신 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80 (삼가동 241-48)

●영업시간 : 매일 9시 30분 ~ 21시 30분

●문의 : (031)323 - 1535

●주차 : 가능 (무료, 전용 주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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