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금역]월선네 - 저녁에는 모던 주막, 점심에는 푸짐한 밥집!

▲음식점 외부 모습

지하철 미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월선네입니다.
술안주와 맥주, 막걸리 등이 다양한 모든 주막으로 유명한 곳인데 점심시간에는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점심시간에는 식사를 할 수 있으나 평일에 방문하면, 훨씬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①

음식점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②

테이블 수가 꽤 많은 편인데, 금세 자리가 채워지지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③

점심에는 식사 메뉴를 즐기고 저녁에는 다양한 술을 취향껏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음식점 내부 모습④ - 셀프 코너

이곳에 평일 런치에 방문하면 좋은 이유는 바로 이 셀프 코너 때문입니다.
평일에만 김치전, 잡채, 봄동나물이 무한 리필 가능합니다.

김치전 맛집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바삭바삭~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잡채도 따뜻해서 맛있습니다.

봄동나물, 정말 밥도둑입니다.

▲전체 상차림[청국장과 쭈꾸미볶음세트(2인 이상 주문, ￦11,000) × 2인분 주문]

성인 두 명이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청국장과 쭈꾸미볶음세트(2인 이상 주문, ￦11,000) ×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청국장과 쭈꾸미볶음세트는 짝수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2인, 4인은 주문 가능해도 홀수로는 주문할 수 없다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4종류의 기본찬이 나오는데, 맛없는 반찬이 없습니다.
평일 런치에는 3종의 반찬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쭈꾸미볶음(1인분, ￦11,000) - 2인분의 모습

쭈꾸미볶음 2인분의 양이 정말 넉넉합니다.
둘이서 나눠 먹다 보면 양이 많아서 정작 셀프 코너에 맘 놓고 방문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맵기도 적당해서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쭈꾸미의 식감도 좋습니다.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제가 이곳의 런치 메뉴 종종 먹어보았는데,  구성이 꽤 괜찮습니다.

지하철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월선네'는 모든 주점으로 다양한 술과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식사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데, 가성비 높고 맛도 있습니다.
특히 평일 런치에는 셀프 코너에서 김치전, 잡채, 봄동나물을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미금역에서 푸짐한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월선네는 추천해 드립니다.
점심 메뉴를 드셔 보시면, 저녁에 술 한잔하러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입니다.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6번길 13 (금곡동 170)

●영업시간 : 월~금 11:00 ~ 01:30 / 토~일 12:00 ~ 24:00

●문의 : (031)713 - 0922